광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정부의 주요 정책사업인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매입한 다가구 주택 등을 개·보수해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임대사업이다.
이번 공급주택은 4개동 총 30세대(전용면적 71.7㎡∼73.8㎡)로 소재지는 광주시 초월읍 경충대로 865-21, 23, 29 더프라임 103동, 202동, 203동 24세대, 광주시 오포읍 양촌길 213-13 까사리움 105동 6세대 등이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8월 31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인 기초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가구, 해당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하인 가구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