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1리 동문경로당을 찾아가 장수사진 촬영과 돋보기를 증정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강화지사와 합동으로 지난 7일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본부는 또 농촌지역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달 10일부터 4일 동안 화성시 남양읍 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4가구를 찾아가 ‘농어촌 집 고쳐주기’ 활동도 진행한다.
한기진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행복한 지짓상,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