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 임직원들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도내 소외계층에 사랑 나누기를 실천했다.
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최근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동광원을 방문해 청소기와 압력밥솥, 컴퓨터 등 250여 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전종찬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소외된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쾌적한 공간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적극 나누는 데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혜령 동광원 원장은 “지역사회 공헌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에 감사를 드린다. 보육원 어린이들의 마음에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