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성과보상사업처와 경기동부지부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알리는 핫팩 트럭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9일 성남시 판교지역에서 중진공 성과보상사업처와 경기동부지부 직원들은 홍보트럭을 운영하면서 핫팩을 나눠주며 인근 기업 청년근로자들에게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홍보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출법한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일정 비율을 적립하되 1천만 원의 정부 적립금을 추가로 지원해 5년 만기 후 3천만 원을 수령하게 된다.
만기 수령할 때 기업납입금에 대한 소득세를 감면받고 정부의 지원정책에 가점을 받는 등 각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중진공 경기동부지부 및 기업은행 지점에서 하며,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sbcplan.or.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