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가 7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게차 작업 관련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주변 산업단지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안전점검은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에스피엘㈜에서 공단 경기지사장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평택지청장, 평택시 재난안전관, 한미약품, 사업장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실시했고, 주변 산업단지에서 관련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게차 운전 작업자를 대상으로 SPOT교육을 실시하고 지게차 안전작업 가이드북 배포와 지게차 안전수칙 스티커 부착 등 지게차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제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