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일 로얄호텔에서 ‘제36회 인천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협업에 길이 있다!’라는 주제로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윤 협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그 실체를 분명히 알아야 대비할 수 있는 길이 보이는데 초지능, 초연결, 초융합, 초가속을 활용하여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서로 다른 강점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가치나 메가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신인본주의와 새로운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인간의 안전, 평화, 번영, 행복이 가능한 건강한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럼에서 언급했던 4가지 지표는 ▲초지능: 모든 사물이 똑똑해지는 세상이 온다 ▲초연결: 정보와 통신에 의해 연결된다 ▲초융합: 서로 다른 것이 만나 새로운 것이 나온다 ▲초가속: 수십년에 친 변화가 1년 안에 가능하다 등이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