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은 최근 신장내과 전문의 최상수 과장을 초빙해 신장내과와 인공신장센터의 진료를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최 과장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수련을 마친 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서 내과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현대유비스병원 인공신장센터는 2012년 개설했으며 2017년 40병상으로 14병상을 추가하여 규모를 확장했다.
만성 신장병 환자들의 원활한 투석치료를 위해 첨단의 의료장비를 확충하는 등 최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써왔다.
이성호 병원장은 “만성 신장질환 환자들의 쾌유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질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