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4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일대에서 ‘2018년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을 비롯해 오산, 용인 등 10개교에서 모인 80여 명의 RCY 단원들과 봉사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또 같은 날 안양과 평택에서도 RCY단원들과 봉사원들이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2018년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봉사활동’은 RCY 단원들과 봉사원들이 모은 연탄 배지 성금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연탄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박건기자 90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