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오는 29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질량분석기 산학연 협력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인 바이오·헬스케어산업 분야의 질량분석기술 동향 및 활용사례를 통해 관련 연구개발과 분석업무에 도움을 주는 자리다.
특히 각 분야별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최신 질량분석기술 동향 ▲질량분석법 활용사례 ▲첨단 분석장비 및 최신 분석 Tool 소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특성 분석 등에 대해 얘기하게 된다.
앞서 경과원 바이오센터도 관련 분야의 기술수요에 대응키 위해 최첨단 분석장비인 ‘Orbitrap Fusion 질량분석기’를 새로 도입한 바 있다.
세미나 참가는 이메일(analysis@gbsa.or.kr)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인프라지원팀(031-888-693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바이오센터는 전문 연구인력과 첨단 연구장비를 활용, 도내 제약·바이오 분야 기업에 매년 3만여건의 장비활용과 전문분석·시생산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