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전문기자협회 창립 23주년 기념 제9회 한국 전문인대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석 협회 중앙회장을 비롯, 김민기 국회의원 등 수상자 41명과 축하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연구와 개발, 봉사, 도전 등 전문인에게 요구되는 한국사회발전 필요충분 조건을 두루 갖춘 수상자 여러분께 무한한 축하를 드린다”며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협회와 수상자 여러분들이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용기자 wes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