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토)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김진흥 2행정부지사 명예퇴임 1990년 입문 28년 공직 마무리

 

 

 

김진흥 경기도 제2행정부지사 명예퇴임식이 27일 오전 북부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는 이재명 도지사를 비롯해 공무원, 북부지역 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부지사는 1990년 33회 행정고시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이래 제1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청장, 국무조정실, 대통령비서실, 경기도환경국장, 화성·안산·고양·성남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지사는 지난해 11월 27일 성남부시장에서 행정2부지사로 취임한 바 있다.

28년 공직자로 살아온 그에게 부지사로 활동한 1년이란 시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다.

이날 이재명 지사는 “김진흥 부지사는 능력과 인품을 겸비해 어떤 일이라도 믿고 맏길 수 있는 인재였다. 한참 일 할 시기에 퇴임하게 돼 아쉽다”며 “퇴임을 하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국가를 위해 크게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