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하이웨이는 3월 한달 동안 봄맞이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공항고속도로 환경정비작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는 교통안전경영을 목표로 사망자 ‘제로’를 달성했으며, 교통사고도 대폭 감소해 봄철 향락객들이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정차로 위반 및 적재불량 차량을 실시간 영상 촬영하고, 경찰청과 함께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단속해 사전에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도록 유도해 큰 효과를 보고 있다.
고지영 신공항하이웨이(주) 대표는 “오는 3월 봄을 맞아 수도권의 명소인 영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