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8시 27분쯤 인천시 계양구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인근에서 아반떼 승용차 등 차량 7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차량 운전자가 가슴 부위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반떼 차량 등은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에서 서울 방면으로 달리던 중 사고가 났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사고 차량 탑승자 가운데 1명만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