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4일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앞두고 ‘2019년 급류구조 집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수구조팀 39명이 참여해 충남 단양군 남한강 일원에서 실시된 이날 훈련에서는 급류수영 및 인명구조를 위한 기초기술, 헬기를 이용한 항공기 응용구조 등이 진행됐다.
조창래 특수대응단장은 “곧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급류구조대응 훈련을 준비했다”며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수기자 khs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