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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파주 ASF 추가 확진… 긴급 국비 요청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진 판정이 나온 가운데 파주가 지역구인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긴급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24일 농가와 주요도로변 소독약 및 생석회 1억원, 초소 운영 8억8천만원, 거점 및 통제초소 운영 3억2천만원, FRP 용기 5억원 등 모두 20억원을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요청했다.

파주시는 지난 17일 연다산동에서 국내 처음으로 ASF가 확진된 이후 방역당국과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긴급 방역 조처를 해왔다.

지난 21일에는 파주시 관내 방역초소를 기존 55곳에서 70곳으로 확충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가 경기도 등을 통해 파주시에 특별교부세 등 긴급 재정지원을 실시했으나 70곳에 이르는 방역초소 운영비에도 못미쳐 파주시로서는 재정 투입에 큰 애로를 겪고 있다.

박 의원은 “일주일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파주시는 전 지역이 비상상황에 놓였다”며 “지자체 예산이 부족해 큰 애로를 겪고 있어 두 장관께 긴급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정영선기자 y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