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월스트리트 저널의 D-컨퍼런스(부제: 디지털의 모든 것)에 초청받음으로써 세계적인 디지털 리더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D-컨퍼런스는 세계적인 칼럼리스트 월트 모스버그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지털 혁명의 리더들을 초청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1대1 인터뷰를 진행함으로써 디지털 분야의 주요 이슈들을 논하는 자리이다.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최지성 사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르네상스의 의미와
이를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 애플사 대표 스티브 잡스,
휴렛팻커드 대표 칼리 피오리나, 오라클 대표 래리 엘리슨 등이 초청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