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목 흉기 자해 외국인 시신 발견

포천시의 한 공단에서 네팔인 근로자가 목을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0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쯤 포천의 한 공단 기숙사 앞에서 네팔 국적 A(30)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현장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다.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씨는 흉기로 자신의 목을 수차례 찌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약 5년 전부터 한국에 와서 일했으며, 불법체류자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포천=문석완기자 musowa@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