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교육 소외자의 실질적인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학업중단학생 교육지원사업 대상기관’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응모 교육시설의 ▲교육과정 운영의 공공성 ▲적합성 ▲창의성 및 시설운영의 목적과 성과 ▲교육 소외 학업중단학생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 등 차등적으로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촘촘한 교육안전망을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