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영무)는 세계 최초 히말라야 15좌(봉우리) 등반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씨를 초빙, 사업단을 포함한 본부 직원과 인근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본부 연수실에서 '정상을 향한 끝없는 도전' 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이번 초청강연회는 등반과정에서 겪었던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면서 그가 체득한 삶의 교훈과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배우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