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득희)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임직원의 실무능력 향상 및 정보화 촉진을 위해 3개 과정의 사이버 연수를 오는 21일부터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3개 연수과정은 '사이버 매출채권', '전천후 영업기법'및 '알기쉬운 경리실무'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버 매출채권'』과정은올해 신규 개설되어 중소기업의 영업 및 채권관리 관리자에게 실제 업무에서 발생하는 매출채권관리에 관한 모든 절차와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 '전천후 영업기법' 과정은 고객 만족적인 전천후 세일즈맨쉽 배양과 영업의 기초이론에서 현실응용에 이르기까지 영업업무 전반에 걸쳐 중소기업에 알맞게 영업실무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알기쉬운 경리실무' 과정은 중소기업의 경리담당자가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제반의 의문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계적 사고의 틀을 마련해 주고, 동시에 회계기초지식을 배양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7일(4주간)까지이며, 연수비는 상당부분을 신용보증기금 예산으로 지원해 최소 비용인 3만원~4만원으로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
기타 사이버연수 신청방법 등 연수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용보증기금 경영지도팀(www.consultop.co.kr) 및 영업점으로 문의(1588-6565)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