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는 최근 영종 구립 하늘어린이집의 보육교사 10여 명이 기부 프로젝트 ‘119원의 기적’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는 지역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져 현재 1천850여명이 매월 기부를 통해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이정규기자 ljk@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영종 구립 하늘어린이집의 보육교사 10여 명이 기부 프로젝트 ‘119원의 기적’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는 지역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져 현재 1천850여명이 매월 기부를 통해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