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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 운영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부터
비산업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저탄소 녹색생활 적극 실천

 

 

 

인천 부평구가 50주년을 맞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에스오에스(SOS), 기후행동! 나의 지구를 구해줘’를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제12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운영’과 더불어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1인 1톤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서약’ 등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기후행동(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적극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2일에는 저탄소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취지에서 건물조명을 끄는 소등행사를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부평구 전역에서 추진했다.

이번 소등행사에는 구 본청, 의회와 갈산동 소재 동남아파트 278가정이 참여했고, 그 외 관공서와 공동주택 등은 자율적으로 동참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후변화주간 소등행사를 계기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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