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정광성 기술안전본부장이 최근 영흥발전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실태 점검 및 안전경영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현장경영활동을 실시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현장경영활동을 통해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의 안전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협력사·일용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본부의 안전제도를 소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보건용 마스크(KF94)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광성 본부장은 “‘안전하지 않으면 일하지 않는다’라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로 무재해·무사고의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