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 경작지와 컨테이너들이 점령해 미관을 해치던 자투리 도유지가 아름다운 정원으로 재탄생했다.
경기도는 6일 총 3억 2천만 원의 도비를 들여 용인시 공세동 387-2번지 일원 도유지에 3천360㎡ 규모의 첫 ‘경기 쉼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경기 쉼 정원’은 규모가 작고 활용가치가 낮아 관리가 어려웠던 자투리 도유지를 활용해, 도민 누구나 찾아와 쉴 수 있는 생활형 정원을 만들기 위해 민선 7기에 처음 추진된 사업이다.
정원 곳곳에는 꽃과 수목 등이 식재됐으며, 도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쉴 수 있는 퍼걸러, 벤치 등의 휴게시설들을 갖췄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