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득희)는 수출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임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무역실무 과정에 대해 집합연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무역실무 과정은 무역계약, 수출입통관 등 수출입실무부터 무역금융, 물품의 조달, 환리스크관리 및 무역분쟁 실무처리까지 무역업무 전반에 대해 수출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과정이다. 교육내용은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실무중심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4일(1박2일)까지이며, 연수장소는 신용보증기금 연수원(구로구 천왕동)이다.
연수비는 수출인큐베이팅 특별경영지도의 일환으로 실시함에 따라 비용전액을 신보에서 부담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연수과정이 수출중소기업에 알맞게 실무 및 현장중심으로 교육내용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및 무역실무 담당자의 능력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