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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제1순환선 개정 ‘환영’ 경기도의회 민주, 지자체 상생 기대

 

 

 

경기도의회가 ‘서울외곽순환도로’의 명칭이 ‘수도권제1순환선’으로 개정된 것에 환영의 목소리를 높였다.

2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제63차 정례브리핑을 열고 ‘수도권제1순환선’ 개정 확정을 통해 서울 중심주의를 벗어났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은 “노선 대부분이 경기도를 경유하고 있음에도 도로의 명칭을 ‘서울외곽순환도로’라 칭한 것은 서울을 제외한 지방은 변두리나 외곽이라고 하는 서울중심주의를 벗어나지 못한 시대의 산물”이었다며 “이번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91년부터 사용됐던 서울외곽순환도로의 명칭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서울외곽순환도로의 명칭 변경을 위해 협력했고,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촉구 결의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며 “명칭변경의 쾌거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그리고 인근 지방자치단체들이 함께 힘을 합한 협치의 결과로 자치분권의 시대정신을 제대로 반영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민주당은 “서울외곽순환도로의 명칭을 수도권 제1순환선으로 개정한 것이 대해 1천37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 개정을 위해 노력한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명칭 개정을 계기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이 서로 동등한 관계에서 더 소통하고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한솔기자 hs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