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8 (금)

  • 맑음동두천 5.2℃
  • 맑음강릉 9.2℃
  • 맑음서울 6.6℃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9.1℃
  • 맑음울산 10.1℃
  • 맑음광주 10.0℃
  • 맑음부산 11.0℃
  • 구름조금고창 9.6℃
  • 맑음제주 13.4℃
  • 맑음강화 5.8℃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8.4℃
  • 맑음강진군 11.4℃
  • 맑음경주시 10.1℃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수원시청 현대미포조선에 져 준우승

투혼의 수원시청이 현대미포조선에 져 2004 K2축구선수권대회 준우승에 머물렀다.
수원시청은 22일 남해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일부 주전선수들의 부상속에 어려운 경기를 펼쳐 현대미포조선에 1-3으로 패했다.
실업막내로서 올 대통령배 우승컵을 안았던 수원시청은 2관왕 달성을 위해 감독이하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으나 현대미포조선의 안선기, 양지훈, 김영기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분패, 준우승에 그쳤다.
올 K2리그 전반기리그를 2위로 마쳤던 현대미포조선은 이로써 시즌 첫 우승컵을 안았다.
또 이번 대회에서 4골을 기록한 김영기가 최우수선수(MVP)와 득점왕을 석권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