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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사고 최재영.이승일 2관왕

인천 해사고 최재영과 이승일이 제3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서 2관왕을 차지했다.
최재영-이승일조는 24일 강원도 화천군 파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고부 카약 2인승(K-2) 1,000m 경기에서 3분40초10을 기록, 2위 오성훈, 백승재(부여고)와 무려 8초차를 벌이며 1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이들은 남고부 K-4 1,000m 경기에서도 오중대, 최재영과 한조를 이루며 3분26초99로 결승점을 통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종목에선 광명 광문고 서승재-노재윤-오준한-박용철조가 3분27초77로 2위를, 남양주 덕소고 조현범-한가람-안태호-박영훈조가 3분28초46으로 3위를 차지하는 등 향토 선수들이 1, 2, 3위를 휩쓸었다.
양평고 박호기-박정근조는 남고부 카나디안 2인승(C-2) 1,000m 경기에서 4분5초11로 우승했고, 인천 해사고 신기록-정찬영조는 4분5초60을 기록하며 간발의 차로 2위를 차지했다.
남대부 K-1 1,000m 경기에 출전한 인천전문대 김선복은 3분50초57로 3위를, 남고부 C-1 1,000m 경기에서 정창모(양평고)는 4분24초11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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