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초등학교 (교장 김경순)는 ‘생생지락 집현전’ 교육 과정을 통해 전교생에게 무예수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전통마상무예 24반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학생들은 말타기와 활쏘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말타기 전 안전교육을 받고 말과 친해지는 과정을 거치며 승마와 하마 방법, 승마 기본동작을 배웠다.
말타기와 활쏘기 체험이 끝난 뒤 무예선생님들의 말타기 묘기 시범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한껏 돋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순 교장은 “말타기와 활쏘기를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올해는 활쏘기와 말타기를 1년 동안 학기별 2회씩 총 4회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