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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장현국 선출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3선인 장현국 의원(민주·수원7)이 선출됐다.

경기도의회는 7일 오후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 선거를 실시해 총투표수 138표 중 124표를 얻은 장 의원이 의장으로 당선됐다.

 

부의장에는 진용복(민주·용인3) 의원과 문경희(민주·남양주2) 의원이 각각 121표, 116표를 얻어 당선됐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달 16일 의원총회를 통해 의장후보 경선을 실시했고, 장 의원이 경쟁자 2명을 제치고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의장 경선 당시 장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21대 국회 통과에 선도적 역할 ▲도의회 북부분원 설치 ▲의회사무처의 인사운영권과 조직편성권 확보 ▲지방의회 의정연수원 건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장 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지방자치가 지방을 살리고, 주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증명하도록 열심히 하겠다. 그리고 출마의 변을 통해 밝힌 ‘디딤돌 의장’이 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삶의 현장에 ‘사람 중심, 민생 중심’ 가치가 더 많이 실현돼 더 행복해지게 디딤돌을 놓고,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더 잘할 수 있는 역할을 하도록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겠다”며 “대외적으로 전국 시도의회를 선도하는 경기도의회 역할을 높이고, 더 확장시키는데 힘쓰겠다. 10대 후반기는 ‘참여존중 의회’ ‘소통공감 의회’ ‘도민중심 의회’를 목표로 늘 현장에서 발로 뛰며, 도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부끄럽지 않은 의장, 부지러한 부의장이 돼 공감하고 일잘하는 의회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문경희 부의장도 “견제와 균형, 협치를 이뤄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건강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1963년생인 장 의장은 8·9·10대 도의원을 지낸 3선 의원으로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의장과 수원시 정책자문위원, (사)경기청소년희망센터 명예 이사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 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