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 도시인 원주시 귀래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연 농산물 직거래 장터. [ 사진 = 연수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730/art_1595559177765_28130c.jpg)
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는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24일 운영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로 예약판매를 했으나 귀래면 농업인들이 직접 수확한 감자, 옥수수, 복숭아 등 일부 품목은 현장에서도 판매가 이뤄졌다.
박광현 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농업인과 소비자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