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이 달빛 화재 감시단원인 최광호 (주)캡스 대원(왼쪽)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 = 공단소방서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730/art_15955686159245_86b267.jpg)
인천공단소방서는 24일 2층 서장실에서 화재현장 초기 소화활동으로 귀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최광호 달빛 화재감시단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최 대원은 지난 10일 오전 5시에 발생한 남동구 고잔동 알루미늄성형 공장 화재현장을 목격, 즉각 신고한 뒤 순찰차에 있던 소화기로 화재를 진화하고 공장 근로자를 외부로 신속히 대피시켰다.
김준태 서장은 “앞으로도 달빛 화재감시단과 유기적인 업무 협업을 통해 화재에 신속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