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효원고가 제85회 전국체전 펜싱 도대표 선발 에뻬 단체전에서 광주 곤지암고를 물리치고 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효원고는 29일 경기체고에서 열린 여고부 도대표 선발전에서 광주 곤지암고를 45-29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도대표로 뽑혔다.
성남여고는 여고부 플러레 결승에서 곤지암고를 45-35로 누르고 효원고에 이어 도대표로 선발됐다.
수원 수일고도 여고부 사브르 결승에서 효원고를 45-40으로 제압하고 도대표에 합류했다.
남고부 경기에선 성남 불곡고가 에빼 결승에서 만난 발안농생명고를 45-40으로, 발안농생명고는 사브르 결승에서 만난 안양 부흥고를 45-40으로 각각 누르고 체전에 나가게 됐다
남고부 플러레 결승에선 곤지암고가 부흥고를 45-34로 물리쳤으나 1차전에서 부흥고가 이겨 종합전적에서 1승1패씩을 기록, 30일 최종 결승전을 벌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