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조선해양공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뒤 중국 우한이공대와 동명대 조선해양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된 리춘보, 박성주 박사(왼쪽부터). [ 사진 = 인하대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2/art_15965921822085_ddc68c.jpg)
인하대는 조선해양공학과 선박해양구조엔지니어링연구실 리춘보(32), 박성주(31) 박사가 최근 중국 우한이공대와 동명대 조선해양공학과 조교수로 각각 임용됐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조선해양공학과에서 올해 초 박사 학위를 받았고 박사후 과정 중 임용됐다.
리춘보·박성주 박사는 해양플랜트 관련 분야 전공자로, 박사 과정에 있으면서 관련 전문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고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하는 등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