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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덮은 현대차 ‘투싼’ 시내서 포착…출시는?

 

현대자동차가 완전 변경을 앞두고 있는 SUV 투싼을 서울 도심에서 테스트 중이다.

 

지난 4일 서울 강남에서 포착된 차량은 위장막으로 가려졌지만 휠과 리어램프 등을 종합했을 때 완전변경 된 투싼임을 확인할 수 있다.

 

완전변경 된 투싼에 대해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 부사장은 “전 세계가 깜짝 놀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앤드류 투타하이 현대차 제품 개발 매니저는 “신형 투싼은 시각적으로 매우 흥미롭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신형 투싼은 현대차의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했고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한 아반떼처럼 신형 투싼도 기존 모델에 비해 내·외관 모두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실내는 현대차에서 처음 적용한 모니터 형태의 대시보드 및 계기판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투싼의 대시보드와 계기판은 메르세데스-벤츠의 MBUX와 비슷한 형태를 나타내며 향후 현대차 라인업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자율주행 기능 등의 이유로 기어봉 대신 버튼식 기어를 적용한다.

 

이외에도 신형 투싼은 신형 세타3 2.5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해 신형 쏘나타와 동일한 191마력을 낼 것으로 전망되며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1.6리터 및 2.5리터 터보차지 4기통 엔진과 함께 사륜구동 옵션으로 포함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투싼 출시에 대해 내부 조율 중”이라며 “완전변경 모델이기 때문에 출시 전까지 다양한 테스트를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