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가 진행한 비공식회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 사진 = 미추홀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2/art_15966809017144_72a7c5.jpg)
인천시 미추홀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5일 인천공항중학교에서 ‘찾아가는 국제문화학교, 미추홀구 비공식회담’을 열었다.
지역 청소년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다양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날 행사는 ‘원데이 푸드트립’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지쳐있었는데 학교에서 친구들과 만나 다른 나라 문화를 경험하는 이색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