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가 7월2일과 8월7일 이틀 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연 ‘2020년 연수구 행복마을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행복마을 아카데미는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실무 분야인 원천징수와 소득세 신고를 중심으로 한 회계교육으로 진행됐다.
한 마을 공동체 관계자는 “마을 공동체사업을 하는 주민의 입장에서 가장 난해한 분야인 세무 관련 강의를 자세히 듣게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