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1일 남동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모닝아트, ㈜에스지아이, ㈜제이피에스코스메틱, ㈜태진이엔지와 ‘스마트가든 유지관리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가든은 산림청과 인천시로부터 사업비 1억2천만 원을 지원받아 실내 유휴공간에 식물자동화 관리기술을 접목한 큐브형·벽면형의 실내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동산단지원사업소 관계자는 “다음 달 중 완료될 스마트가든 설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기업들의 요청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