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순 인하대 신소재공학과 명예교수. [ 사진 = 인하대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5/art_15982338567685_3c46ea.jpg)
김형순 인하대 신소재공학과 명예교수가 최근 아시아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CASE) 4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2년 8월까지 2년이다.
김 교수는 2017년 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회장을 지냈으며, CASE에서는 2014년 창립부터 사무총장직을 맡아 왔다.
김 교수는 “앞으로 아시아에서 출판되는 과학기술학술지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