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보건소 관계자들이 재가 암환자에게 전달될 영양죽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 = 옹진군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5/art_15983228629032_f217c4.jpg)
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가정에서 치료 또는 요양 중인 저소득층 암환자에게 간편식 영양죽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옹진군에 등록된 재가암환자 115명에게 지원되는 영양죽은 검정깨, 우유, 대두가 함유돼 있으며 따뜻한 물이나 찬물 120ml에 1포를 넣어 저어 먹으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가암환자와 가족들에게 더 나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