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구리시 교문동 소재 삼육고등학교 급식실 화재

조리사 등 관계자 급히 대피, 인명피해 다행히 없어

구리시 교문동에 소재한 삼육고등학교 급식실에서 3일 오전 9시 6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삼육고 급식실에 있던 식재료와 식기류 등 상당량의 조리 장비가 소실된 후 출동한 구리소방서 화재 진압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불이 나자 급식실에 있던 조리사 등 관계자들이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방당국은 이날 불이 학생들의 점심 식사를 준비 중이던 조리사 등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 경기신문/구리 = 장학인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