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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안승남시장, 코로나19·지반침하 ‘대시민 긴급 호소’

2차 유행 위기 방역준수 철저 촉구…지반침하 원인규명 시민제보 감사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산발적인 확산세로 인해‘사회적 거리두기’2.5단계 연장과 지난 8월 26일부터 구리시 교문동 지하철 공사 구간에서 발생한 싱크홀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6일 유튜브에 게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구리시는 2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지난 8월 27일 긴급대책으로 정부 발표보다 한발 앞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또한 방역의 사각지대로 지나칠뻔한 편의점 슈퍼 등 실내 또는 야외 테이블에서도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음식물 섭취를 위한 집합 및 이용자의 취식(取食)과 공원 및 하천둔치에서 2인 이상의 음주·취식 행위를 금지했다.

 

시 최모 관계자는는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9월 7일 0시부터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20일까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13일까지 더 연장하는 조치에 따라 강화된 방역조치 준수를 더욱 더 철저히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구리 = 장학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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