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배영식)은 7일 오전 11시 마포 공덕동 본점 6층 컨퍼런스홀에서 고객의 경영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서비스의 질과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열린기금 참여위원회’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고객(중소기업) 대표 및 시민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사외위원 10명과 전무이사(위원장)등 사내위원 3명으로 구성(총 13명)되며, 회의는 반기에 1회씩 매년 2회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객서비스 향상 및 열린경영, 투명경영 실천방안 등을 주제로 폭넓은 의견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위원들이 제시한 건의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