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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분당간 도로연결공사, 법정싸움으로 비화

토공 용인사업단, 공사방해 주민들 고발 예정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주민들이 도로연결지점에 컨테이너를 설치, 토지공사의 공사를 막는 등 분쟁을 빚고 있는 죽전~분당간 도로 연결공사가 법정싸움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한국토지공사 용인사업단은 7일 죽전∼분당간 도로(왕복 6차선 280m) 구미동 연결지점 공사를 막기 위해 콘크리트를 넣은 컨테이너를 설치한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주민들을 8일중 분당경찰서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토공 용인사업단 관계자는 "주민들이 도로부지에 무단으로 불법시설물을 설치한만큼 도로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키로 했다"며 "조만간 도로연결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달 13일 토공의 연결 공사를 제지한 뒤 시의 허가를 받지 않고 공사를 강행했다며 도로법 위반 혐의로 토공과 시공사를 고발, 경찰조사가 진행중이라 결과가 주목된다.
구미동 주민 200여명은 6일 오전 죽전-분당간 도로 미개통구간(7m)에 컨테이너(길이 9m, 폭 3m)를 놓고 레미콘을 동원해 무게 150t가량의 콘크리트를 컨테이너 안에 타설, 도로 연결공사를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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