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시 55분쯤 수원시 동수원병원 본관 2층 소화기내과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환자 등 180여 명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 56명과 장비 23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18일 오전 1시 55분쯤 수원시 동수원병원 본관 2층 소화기내과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환자 등 180여 명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 56명과 장비 23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