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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인권 간담회 개최

성복임 의장, 경비노동자들의 계약기간과 처우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군포시의회는 지난 26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군포시 아파트 경비노동자들의 인권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복임 의장과 김귀근 의원, 하상수 안양군포의왕과천 비정규직센터 대표, 정성희 경기중부 아파트 경비노동자 지원사업단장, 군포시 아파트 경비노동자 대표 및 군포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김귀근 의원이 지난 9월 제정한 ‘군포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이어 정성희 단장이 군포시 아파트 경비노동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고용안정과 공동체 실현을 위한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자조모임 결성 등 경비노동자의 인권 증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복임 의장은 “올해 군포시에서 일어난 경비원 갑질폭행에 대해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비노동자들의 계약기간과 처우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 조례가 지난 9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불합리를 고치고 경비노동자의 인권을 개선하는 동시에 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인, 경비노동자가 상생하는 군포가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군포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