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 22분쯤 이천시 부발읍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어린이가 아반떼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단지 안에서 도로를 따라 차량을 몰며 우회전하던 A씨는 엄마와 함께 걷고 있던 B(3)군이 차도에 나오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B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3일 오전 9시 22분쯤 이천시 부발읍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어린이가 아반떼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단지 안에서 도로를 따라 차량을 몰며 우회전하던 A씨는 엄마와 함께 걷고 있던 B(3)군이 차도에 나오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B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