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7월말 까지 도심권내 담장을 허물고 나무를 심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자 담장 허물고 나무심기 대상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300만 그루 나무심기 일환으로 지역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이웃간의 마음의 벽을 허물어 범시민운동으로 승화하기 위한 것이다.
학교, 국가기관, 공기업 등 공공시설과 종교·보육·공장·상업시설 등 민간시설 기타 공한지 가림막 등이 대상이다.
구는 대상지의 담장철거 및 폐기물처리비에 대해서는 전액 시비로 지원할 계획이며 각 동사무소와
도시정비과에서 접수한다.
문의 도시정비과 450-5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