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오산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으로 대기업공기업대비반 프로그램을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기업공기업대비반 프로그램은 1학기 때 수료했던 참여자 및 추가 모집된 인원 총 39명으로 운영됐다.
1일차에는 코로나19 이후 바뀐 채용 선발 방법과 2일차에는 대기업 적성검사를 통하여 대기업 및 공기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관련 정보를 지원했다.
대학일자리센터 김영길 처장은 “이번 코로나19 상황에 발맞춰 대기업과 공기업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오산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