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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BFC레코드’ 통해 구단 스토리 전달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팬들과 소통
구단 역사, 각종 기록 활용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올 시즌 구단 역사와 기록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팬들에게 구단 스토리를 전한다.

 

부천FC는 구단 역사상 가장 기념이 됐던 경기, 그리고 기록이 됐던 순간, 팬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감동의 순간까지 ‘BFC레코드’라는 타이틀의 시리즈로 부천FC 만의 이야기를 팬들에게 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다시 돌아온 K리그에서의 첫 경기 그리고 첫 승’의 제목으로 시작된 ‘BFC레코드’는 ‘개막전 골 모음’, ‘개막전 연승’ 등 리그 시작을 알리는 콘텐츠로 주요 포탈 사이트 메인에 오르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리그가 시작한 후에는 ‘선수별 골모음’, ‘역대 경기 콘텐츠’ 등 구단의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면서 팬들이 구단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콘텐츠들이 다양해졌다.

 

또 구단 역대 ‘프리킥골 모음’, ‘최연소 득점자 모음’, ‘선수별 득점 모음’ 등 팬들이 궁금해 할만한 새로운 구단 콘텐츠가 배포됐고 특히 ‘상대팀 골모음’ 시리즈는 리그 일정에 맞춰 소셜 미디어 뿐만 아니라 홈경기 당일 전광판으로도 송출돼 경기장 내외로 경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부천FC는 또 이번 시즌 프로통산 100승과 창단 600호골을 달성해 이를 기념하기 위한 사전 소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올 시즌 달성된 구단 레코드를 활용해 팬 커뮤니케이션 이벤트를 펼쳤다.

 

부천FC는 데이터기록전문업체 ‘보로스레코드’와 함께 내년 시즌에도 활발하게 ‘BFC레코드’ 시리즈를 이어가며 팬들에게 스토리를 전달해 구단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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